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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기록

서울둘레길 화계사 입구 다녀왔어요 | 19코스·20코스 연결 구간

by 마마스 커피 2026. 3. 25.

날씨가 좋아서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친구의 권유로 서울둘레길 화계사 입구 쪽을 다녀왔습니다.

 

멀리 걷기보다는
입구까지만 가볍게 걸어도 숲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은 구간이었습니다.

 

 

스탬프함 / 서울둘레길 표시

 

서울둘레길 화계사 입구에는 안내판과 스탬프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서울둘레길 19코스와 20코스가 이어지는 구간입니다.

 

 

 

서울둘레길 안내

서울둘레길은 서울 외곽을 따라 이어진 총 156.5km 길이의 걷기 길로 21개 코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숲길, 하천길, 마을길 등이 이어져 있어서 가볍게 걷기부터 장거리 걷기까지 가능한 코스입니다.

 

 

 

 입구에는 전체 코스를 볼 수 있는 안내판이 있어서 현재 위치와 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코스 · 20코스 연결 구간

 

 

화계사 입구 주변은
서울둘레길 19코스와 20코스가 이어지는 구간으로
여러 길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이곳에서는 둘레길뿐 아니라
등산로, 사찰길, 약수터 길, 치유의 숲 길 등이 함께 연결되어 있어서
처음 오면 길이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코스 구간특징 길이 비고
19
코스
북한산 자락
숲길 구간
약 7km
내외
화계사 주변, 계곡길,
약수터 구간 포함
20
코스
마을길 +
숲길 구간
약 7km
내외
비교적 완만한 구간 많음,
걷기 코스로 많이 이용

 

 

입구 안내판을 보면
19코스, 20코스, 화계사 방향, 치유의 숲, 등산로 등이 함께 표시되어 있어
여러 방향으로 길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멀리 걷지 않아도
입구 주변만 걸어도 충분히 둘레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치유의 숲 구간

 

 

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면

치유의 숲으로 내려가는 구간이 나오고
물소리가 들려서 한참 듣게 됩니다.

 

영상으로 남기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오탁천 약수터를 지나게 됩니다.

 

경사가 심하지는 않지만 계단이 있어서
몸 상태에 따라 입구까지만 걷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오탁천 약수터까지만 다녀왔습니다.

 

가볍게 걷기에도 좋고
조금 더 걸으면 숲길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구간입니다.

 

 

봄을 알리는 물소리 영상을 게시 할 수 없어 아쉽네요

 

 

오탁천 약수터

오탁천 약수터

 

 

 

치유의 숲 방향으로 올라가면
오탁천이라는 약수터를 지나게 됩니다.

 

까마귀가 바위를 쪼아서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는 샘으로
둘레길을 걷다가 쉬기 좋은 장소입니다.

 

치유의 숲길로 걷다 보면 바로 보입니다.

 

입구만 다녀와도 좋은 둘레길

멀리 걷지 않아도
입구까지만 다녀와도 충분히 숲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처럼 날씨 좋은 날에는
가볍게 몸을 풀기 위한 걷기로 좋은 코스입니다.

 

저는 요즘 둘레길 전체를 걷기보다는
입구 주변을 중심으로 가볍게 걷고 있는데
데크길도 있고 흙길도 있어서 부담 없이 걷기 좋았습니다.

 

경사가 심하지 않은 구간도 있어서
몸 상태에 맞게 조금만 걸어도 충분히 산책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둘레길을 완주하는 것도 좋지만
저처럼 입구부터 천천히 가볍게 걷는 것도
몸을 풀기에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걷는 것이 가장 좋은 운동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