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1 기쁜 날 - 오늘의 산책길에 어울리는 시 한 편 오늘은 참 기쁜 날햇살이 웃고새들이 노래하네. 바람도 상쾌하고하늘도 푸르니내 마음에도밝은 빛이 가득하다. ◆ 박용철(1904~1938) 박용철은 일제강점기 한국 현대시의 흐름을 만든시문학파 대표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예요.맑고 순수한 서정을 중시하며부드럽고 음악적인 우리말 시를 펼쳤습니다.1904년 충북 청주 출생정지용, 김영랑 등과 함께 시문학 동인 활동작품 경향: 맑음 · 서정 · 단정한 정조대표작: 〈떠나가는 배〉, 〈고향〉, 〈기쁜 날〉34세에 요절했지만, 한국 순수서정시의 토대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어요. 요즘 산책로새소리도잔잔한 바람도따스한햇볕까지 좋다. 2025.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