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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토리/식재료탐구

시금치 효능과 ‘데치기보다 찌기’가 좋은 이유

by 시리 커피 2025. 12. 7.

시금치, 데치기 보다 찌는게 좋은 이유
시금치, 데치기 보다 찌는게 좋은 이유

 

시금치는 겨울철에 영양 밀도가 높아 피로가 오래가는 계절에 특히 도움이 되는 채소입니다. 철분·엽산·비타민 A·C·E 등이 풍부해 면역 관리, 장 건강, 빈혈 예방, 피부·점막 보호까지 폭넓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시금치를 조리할 때는 데치기보다 찌기 (Steaming)가 영양 손실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에서 시금치의 주요 효능, 찌기 조리법이 유리한 이유, 섭취 시 주의사항까지 정리합니다

 

1. 시금치를 먹으면 좋은 점 7가지

① 피로 회복·면역력 강화

철분·엽산·비타민C 조합이 피로 완화와 면역 기능 유지에 도움 됩니다.

② 빈혈 예방

식물성 철분(비헴철)과 엽산이 함께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 기여합니다.

③ 눈 건강 보호

루테인·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시력 보호와 눈 피로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④ 장 건강·변비 개선

식이섬유가 장 운동을 촉진하고 배변 리듬 유지에 도움 됩니다.

⑤ 항산화 작용·염증 완화

비타민 A·C·E 등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를 억제해 피로 누적을 줄여줍니다.

⑥ 피부·점막 건강 유지

베타카로틴이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어 피부·점막 보호에 도움 됩니다.

⑦ 뇌 건강 유지

엽산·비타민K·항산화 성분은 뇌의 산화 스트레스를 낮추고,
뇌 혈류 개선·신경세포 보호에 긍정적으로 작용해 기억력·집중력 유지에 도움 됩니다.
겨울철 무기력감이 있을 때 함께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2. 데치기 vs 찌기 - 왜 찌는 게 더 좋을까?

시금치는 수용성 비타민이 많기 때문에 조리법에 따라 영양 손실 차이가 크게 납니다.

조리법 특징 영양손실 맛·식감
데치기
(삶기)
물에 넣어
익힘
비타민C·엽산 등
30~50%
물로 빠짐
무르고
풋내 가능
찌기
수증기로
익힘
손실 10~20%
수준으로
가장 낮음
단맛·아삭함
유지

 

결론: 시금치는 데치는 것보다 찌는 것이 영양 보존률이 월등히 높습니다.

▶ 옥살산 감소도 찌기만으로 충분

2~3분 찜으로도 옥살산이 자연스럽게 줄어들어 데치지 않아도 안전하게 섭취 가능합니다.

▶ 맛·향 유지

  • 찐 시금치 → 단맛 선명, 아삭한 식감
  • 데친 시금치 → 식감 무르고 풋내 발생 가능
  •  

3. 시금치 가장 좋은 조리법 - 2~3분 찌기

  1. 깨끗하게 씻고 물기 털기
  2. 찜기에 넣어 강불 2~3분
  3. 꺼내자마자 펼쳐서 열기 빼기
  4. 무침·국·볶음 어디에나 활용 가능

※ 오래 찌면 색이 어두워지고 영양 손실이 증가하므로 짧게 찌는 것이 핵심입니다.

 

4. 시금치 섭취 시 주의사항

① 철분 흡수율은 비타민C와 함께 먹어야 증가

시금치 철분은 비헴철 형태로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귤·딸기·레몬즙과 함께 먹으면 흡수 상승.

② 신장결석 병력이 있다면 과다 섭취 주의

옥살산이 있어 결석 성향이 있는 경우 많은 양을 한 번에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찐 시금치를 적정량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③ 하루 권장량은 한 줌(70~100g) 정도

지속적으로 적정량을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④ 오래 찌면 영양 파괴

3분 이상 과조리하면 비타민 손실이 증가하고 색이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찌기가 영양 보존에는 가장 좋지만, 짧게 찌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시금치는

구분 내용
시금치 효능 피로·빈혈·뇌·장·눈·피부·항산화 등
종합 영양 채소
데치기 단점 수용성 비타민 손실 큼,
식감 저하
찌기의 장점 영양 보존률 최고,
단맛·식감 유지
조리 팁 강불 2~3분 찌기
주의사항 비타민C와 함께 먹기,
결석 병력 시 과다 섭취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