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로스팅(Roasting)이란?
로스팅은 생두를 고온에서 볶아 색·향·맛을 만들어내는 과정입니다 생두는 로스팅을 거쳐야 비로소 우리가 익숙한 커피의 향미를 갖게 됩니다.
✔ 로스팅 과정에서 일어나는 변화
| 구분 | 내용 |
| 수분 증발 (Evaporation) |
생두 속 수분이 빠져나가며 원두가 가벼워짐 |
| 팽창 (Expansion) |
내부 기체 증가로 원두 크기가 커지고 구조 변화 발생 |
| 마이야르 반응 (Maillard Reaction) |
아미노산과 당이 결합해 갈색·고소함·단맛이 형성되는 핵심 반응 |
| 카라멜화 (Caramelization) |
당이 열에 의해 녹으며 단맛·향미 강화 |
| 크랙 (Crack) |
팝콘처럼 “팡” 소리가 나는 시점 (1차·2차)으로 로스팅 단계 구분의 기준 |
2. 향미(Flavor)란?
향미는 맛(Taste)과 향(Aroma)이 결합된 커피의 전체 감각 경험입니다. 한 모금 마셨을 때의 풍미, 입안에서의 질감, 삼킨 뒤 남는 여운까지 모두 포함합니다.
✔ 향미를 구성하는 요소 (표)
| 구분 | 내용 |
| 맛 (Taste) |
단맛·산미·쓴맛 등 입에서 직접 느껴지는 맛 |
| 향 (Aroma) |
꽃향·과일향·초콜릿·너트 등 코로 감지되는 향 |
| 바디감 (Body) |
물처럼 가벼운지, 또는 진하고 묵직하게 느껴지는 입안의 촉감 |
| 여운 (Aftertaste) |
삼킨 뒤 입안에 머무르는 향과 맛 |
| 균형 (Balance) |
여러 향미 요소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정도 |
3. 로스팅 단계별 특징
| 로스팅 단계 | 색 | 향미 특징 | 추천 원산지 | 추출법 | 물온도 |
| 라이트 로스트 (Light Roast) |
밝은 갈색 | 산미· 과일·꽃향 |
에티오피아· 케냐 |
드립·아이스 | 88~92℃ |
| 미디엄 로스트 (Medium Roast) |
중간 갈색 | 단맛·균형· 너트·카라멜 |
가장 대중적, 범용성 높음 |
드립·라떼· 아메리카노 |
90~94℃ |
| 다크 로스트 (Dark Roast) |
진갈색~ 거의 검정 |
쓴맛·바디· 스모키·초코 |
에스프레소 적합 |
에스프레소· 라떼 |
93~96℃ |
4. 로스팅 단계 비교 요약
| 구분 | 구분라이트(Light) | 미디엄(Medium) | 다크(Dark) |
| 맛 | 산미 강함 | 단맛·밸런스 | 쓴맛·묵직함 |
| 향 | 과일·꽃·허브 | 너트·카라멜 | 초콜릿· 스모키 |
| 바디감 | 가벼움 | 중간 | 묵직함 |
| 추천 메뉴 |
드립·아이스 | 드립·라떼· 아메리카노 |
에스프레소·라떼 |
| 물 온도 | 낮게 | 표준 | 약간 높게 |
5. 시리커피의 작은 기록
최근 브루잉을 하면서 라이트 로스트에서는 산미가 더 섬세하게 살아나고, 물 온도 1~2℃ 차이만으로도 향미가 크게 달라지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는 라이트·미디엄·다크를 직접 비교 브루잉 해보면서 로스팅 단계별 차이를 더 자세히 기록할 계획입니다.
6. 로스팅은
로스팅은 커피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라이트 - 미디엄 - 다크 로스트의 차이를 이해하면
원두 선택과 브루잉 방식 선택에도 훨씬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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