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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의 일상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

by 시리 커피 2025. 12. 18.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해야 할 일을 미뤘다기보다
굳이 하지 않은 하루였어요.

 

창밖을 조금 보다가
따뜻한 물을 마시고
가만히 앉아 있는 시간이 길었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날에도
하루는 흘러가요.

 

오늘은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오늘 하루가 가고 있어요.

 

 

여러분의 하루는 어떠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