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시2 가을 치유 – 윤보영 시인의 시 한 편 가을이 막 시작되는 이 시점, 선선한 바람과 함께 마음도 조금은 달라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커피 시인’ 윤보영 시인,그의 시 중에서 가을의 시작에 어울리는 한 편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시 전문아파보니 더 아픈 계절가을이라고 아프지 마세요 혹시 아프면친구를 만나거나커피를 마실 수 있고여행으로 치유할 수도 있어요 그래도 안된다면대신 아파 드리게저에게 얘기해 주세요못 견디게 아플 텐데아파본 제가 낫지 않겠습니까 윤보영, 가을 치유 윤보영 시인 소개윤보영 시인은 짧고 간결한 언어 속에 사랑, 그리움, 계절의 감각을 담아내며많은 독자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시인입니다.2009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시 당선으로 등단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로 활동, 글쓰기·치유 강의 진행동시와 동요 가사가 교과서에 수.. 2025. 9. 18. 겨울을 기다리던 날, 비가 내리고 있어요. 오늘 밤,지금 비가 내리고 있어요.겨울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는 있었어요. 폭염으로 지친 요즘,이렇게 시원하게내리는 비가 너무 반가워요.창밖에 내리는 빗소리에마음까지 시원해졌어요. 너무 더워서겨울 시를 찾고 있었어요. 「눈이 내린다」 – 윤보영 눈이 내린다 눈이 내리면 생각하자고 했던 사람! 그 사람 생각 담고 내린다 눈 위로 발자국을 남기며 그 사람과 걷고 싶다 내 밖에는 함께 걷고 싶은 눈이 내리고 내 안에는 함께 있으면 더 좋을 그대 그리움이 내린다. 오늘은 하얀 눈이 아닌 비지만,빗소리가 좋아서 잠도 오지 않아요.겨울을 기다리던 마음도조금은 옅어졌어요. 그래서 오늘은여름을 담은 시 한 편도 함께 올려봅니다. 「여름」 – 윤보영여름이커피잔에 담겨 지나간다열정이란 이름으로사랑이란 .. 2025.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