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춘1 노래라기보다 시였다 – 정태춘·박은옥 그리고 〈사랑하는 이에게〉 어제 KBS 추석기획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삶을 노래한 음유시인 정태춘 그리고 그의 동반자 박은옥의 무대를 보았다.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목소리, 그들의 노래에는 여전히 삶의 결과 사랑의 온기가 함께 담겨 있었다.두 사람은 197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노래로 시대를 기록해 온 부부 듀오다.정치와 사회, 사랑과 평화, 그리고 인간의 존엄을 노래하며 수많은 세대에게 위로를 건넸다.그들의 노래는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한 편의 시이자 삶의 기록이었다. 대표곡으로 보는 정태춘·박은옥의 음악곡명발표연도내용시인의 마을1978예술가의 고독과 순수한 삶을 담은 첫 앨범 수록곡떠나가는 배1984이별과 그리움을 서정적으로 그린 명곡회상1989“가을바람에 촛불이 꺼질까”로 시작되는 곡. 청춘의 사랑과 세월의 흐름을 .. 2025.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