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보다리를 가던 날은 관광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비가 내렸어요. 우산이 없어, 버스터미널 앞에 상가에서 우비를 샀어요. 분홍색 우비를 사고, 다른 지인은 파란색 판초 우비를 입고, 론다 거리를 걸어서, 누에보 다리에 갔는데, 눈에 보이는 풍경은 멋있고, 아름다웠어요. 그런데, 절벽이 너무 깊어서 떨어질까봐 무서웠지만 눈은 뗄 수 없었어요.
1. 론다의 대표적인 상징물 누에보 다리
론다(Ronda) 누에보 다리(Ouente Nuevo) 는 론다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로 상징적인 건축물이구요. 18세기에 건설 되었으며, 120m 깊이의 협곡(EL Tajo) 밑바닥까지 닿은 거대한 다리라고 해요. 절벽과 협곡의 장관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아름답고 멋있는 경관이지만, 속으로는 혹시 떨어지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조심해서 봤어요. 이 다리를 건설하는데 40년이 걸렸다고 하니,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다리 위에서 보는 풍경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누에보 다리를 갔을때는 몰랐는데, 오늘 다시 보니, 새가 한 마리 날고 있네요. 하늘을 날고 있는, 저 새도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나봐요. 누에보 다리는 건툭물과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놀라운 곳이에요. 사진 작가들도 많이 온다늩 얘기도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겠어요.
2. 투우의 발상지 론다 투우장
론다는 투우의 발상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에요. 1785년에 건설된 론다 투우장은 스페인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투우장 가운데 하나이구요. 박물관도 있는데, 아쉽게도 제가 방문한 날은 문이 닫혀 있었어요. 박물관과 투우장도 보고 싶었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투우장 입구에 있는 안토니오 오르도네스와 카에타노 오르도네, 이들은 스페인의 전설적인 투우사들이라고 해요.
3. 주변 관광
스페인의 대표적인 건조 숙성 햄이에요. 지나가다 하몽 파는 상가에서 찍었어요. 하몽은 스페인의 대표적인 생햄으로, 이베리코 돼지나 세라노 돼지로 만들어지며, 장기간 건조 숙성을 거쳐 독특한 풍미를 갖게 된다고 해요. 하몽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품이지만, 저는 맞지 않아 못먹겠더라구요.
버스를 타기 위해 론다 거리를 걸어서 버스터미널로 가고 있어요. 거리에는 오렌지 나무가 많이 보여요. 올리브 생산이 제일 많은 나라로 알고 있는데, 오렌지도 많은가봐요. 식사 후 후식으로 오렌지는 매번 나왔어요. 패키지 여행으로 아주 짧게 스치듯이 머물렀던 론다는 아주 짧은시간이었지만, 누에보 다리의 멋진 경관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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