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라떼아트를 혼자 연습했지만, 혼자 연습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스팀 밀크도 잘 만들어야 되는데, 스팀 밀크 연습 하다가 밀크가 넘쳐서 무척 놀란 기억이 있어서 우유 거품 만들기도 정말 어려웠어요. 그래서 고민 끝에 기로 했어요. 라테 아트 잘하시는 선생님께 배우면, 잘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쉽지 않았어요. 지금은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어요.
라떼아트예요. 너무 이쁘죠. 선생님께서 만들어 주신 거예요. 이쁘기도 하지만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하고 맛도 있어요. 이렇게 하고 싶은데,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연습을 많이 안 했어요. 올해는 꼭! 이렇게 하고 싶어요.
1. 카페 라떼(Catte Latte)
이탈리아어로 Caffe는 커피를 Latte는 우유를 의미한다.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섞은 음료이며, 라떼아트(Latte Art)는 에스프레소 위에 스팀 밀크를 부어 예쁜 그림을 그리는 거예요. 라테를 더 맛있게 하고, 시각적으로도 즐겁게 해주는 거예요.
2. 라떼아트를 하려면
| 구분 | 내용 |
| 에스프레소 | - 크레마(에스프레소의 얇은 거품) 가 살아 있어야 그림이 잘 떠요. |
| 스팀 밀크 | - 미세한 거품 - 거품이 크면, 무늬가 안 생기고 너무 작으면 퍼져요 |
| 피쳐 | - 잔 가까이에서 우유를 부어야 선명한 그림이 되요. |
3. 라떼 아트(Latte Art) 연습
혼자 연습했던 사진이에요. 왼쪽의 사진은 알커피를 뜨거운 물에 타서 에스프레소 대용으로 해서 라떼아트를 했고, 오른쪽의 사진은 커피 머신이 있어,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서 연습한 사진이에요. 우유 스팀도 거품을 잘 만들고, 붓는 것도 중요한데, 찾아보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어요.
혼자 연습한 라떼아트 거의 비슷하게 그렸어요. 결하트를 했는데 무늬는 덜 나오고 끝에 꼬리가 휘어졌어요.
결하트 무늬가 잘 나오려고 했는데, 피쳐를 너무 빨리 들어서 그림이 퍼지지 않았어요.
라떼아트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면하트예요. 그림을 그리면서 피쳐를 끝까지 기울여야 되는데 들어서, 꼬리가 안 예뻐요.
라떼아트를 혼자 연습하면서 느낀 것은 그림을 그리지 못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했어요. 한다고 하는데, 잘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날들이 생각이 나요. 잘하시는 바리스타분들을 부러워하면서요. 무조건 연습이 아니라 잘 배워서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라떼아트 잘 하고 싶어요. 배우는 것도 쉽지 않았어요. 곧 다시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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