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1 하루 한 잔 커피 대신, 북극곰을 위한 기부를 시작 했어요 TV를 보다가 우연히 마주한 광고TV를 보다가 우연히 광고 하나를 보게 됐어요. “북극곰을 살리자”는 캠페인 광고였어요. 뉴스도, 다큐멘터리도 아니었고 단순한 기부 광고에 였는데. 그 안엔 북극곰이 처한 현실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어요. 정확한 내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위험한 상황에 있는 북극곰의 모습은 지금도 마음속에 깊이 남아 있어요. 그날 저는 광고 속 전화번호를 적어두고, 전화를 걸어 기부를 시작했어요. 매일 출근헤서 직원들과 사 마시던 커피 한 잔. 그 한 잔을 줄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작은 기부였어요. 편리함에 익숙해질수록, 그 편리함이 지구에는 불편함이 된다는 것을 그 광고를 통해 처음으로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1. 북극은 지금, 빠르게 사라지고 있어요지구의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 2025. 6. 29. 이전 1 다음